구미시는 시 농업경영컨설턴트운영위원회를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농업현장의 전문적인 능력을 갖추고 선진화 및 체계화된 품목별 선도농가를 농정컨설턴트로 위촉해 지역농업 현장의 문제해결과 경영개선에 앞장서온 노고를 격려했다
그간 농번기 등으로 회의 운영 및 운영위원이 구성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날 회의를 통해 구미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어려운 농업·농촌을 살리는데 결의했다
전문능력이 검정된 농협중앙회 새농민 수상자와 농업을 전업으로 하면서 년간 5,000만원 이상 고수익 소득자와, 품목(작목)별로 전문경영을 전문가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
농업인단체는 헌신적 역할로 농촌인력 육성과정의 컨설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농업인으로 6개 분과에 52명을 구성돼 영농 도우미 역할을 하기로 했으며 농업정책기구에 참여하고 분야별 영농교육과 농정 현장의 강사로도 활용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