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지난 19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후 앙코르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지민과 여성 카메라감독 사이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해프닝을 소개 했다.SNS을 통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앙코르 무대 동영상이 공개된 장면은 지민이 카메라를 너무 강렬하게 쳐다보는 바람에 지민을 촬영하던 여성 카메라 감독이 설레는 마음에 흘러나오는 웃음을 감추며 돌아설 수밖에 없었고 지민은 그와 같은 상황에 웃음을 터트리는 노습리다.이와 관련해 코리아부는 지민이 너무 잘 생겨서 카메라 감독도 시선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눈으로 그렇게 잘생긴 사람을 보기는 어렵다”라고 전하며 지민의 외모를 극찬했고 “지민은 사람들이 그와 시선을 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그저 카메라로 바라보는 것 마저 힘들 정도로 잘생겼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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