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게 동료와 함게 달리는 2009년 제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마라톤 동호회와 시민들의 관심속에 참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연장 하기로 했다. 소백산 마라톤대회는 국립공원 소백산의 산자락을 배경으로 맑은 물 서천의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모두 즐길수 있는 5Km 코스와 조금의 인내력이 필요한 10Km 코스 그리고 준 프로급이 즐기는 하프코스 (21.0975Km) 그리고 올해 처음 영주시가 야심 만만하게 준비한 풀 코스 (42.195Km) 등 4개 코스로서 신청자들은 자기 능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해 달릴수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 보이는 풀코스는 영주시가 대한육상경가연맹에 의뢰해 공인 받은 공인코스로서 기존 다른 시,도대회에서는 볼수 없었던 아기 자기한 코스로서 벌써부터 마라톤 동호인 들에 큰 관심을 불러 일어키며 첫 풀코스 완주자가 될려는 동호인들에 많은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마라톤대회을 시 최대의 행사로 준비하고 이를 위해 타 지역 참가자들중 35명 이상 단체로 참가한 팀에게는 접수 순 100팀 에게 단체부스 및 유류비지원금 3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영주 특산품인 홍삼엑기스, 사과, 잔치국수. 돼지고기를 준비해 먹거리 한마당도 펼칠 계획이다. 영주시는 해를 거듭 할수록 늘어가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긴급의료팀. 경찰 소방서 등 과 유기적인 협조 시스팀을 기울여 참가자들에 안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은 신체 건강한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홈페이지(http:// sobaekmarathon.go.kr) 에 온라인을 통해 접수·문의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느 풀,하프코스는 3만원 10Km 2만5.000원 5Km 1만5,000원이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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