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살아있는 서천 생태하천조성을‘4대강 살리기’와 연계해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2008년도 지방하천 생태조성사업 대상지 수요 조사 후 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타당성 조사를 거쳐 국토해양부에 신청 최종 결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실시되는 서천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서천교에서 한정철교간 5km 구간과 서천교 상류1.0km 한정철교 하류3.0km 구간으로 계획 돼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산책로을 비롯해 자전거길, 식생군락지 및 수변광장 설치로 기존 설치돼 있던 서천둔치의 시설물을 개·보수 활용하며 또한 서천 준설 작업을 실시해 퇴적 된 침점물을 정비 풍부한 수량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보다 더 많은 담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창진교 ~ 노벨리스앞까지 약 9km 구간을 자전거전용도로와 산책로 조성 시민들이 쾌적하고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친 환경적인 자연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이번 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집행 예산 중 60%는 중앙정부 예산을 지원받았다 영주시는 서천 생태하천조성사업에 사업비 70억원 중 60%는 정부지원을 받아 연차적으로 시행해 지역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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