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19. 고려대)가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연아가 4월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를 관전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과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태플스센터에서 열린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207.71점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김연아는 31일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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