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시민단체 ‘경주발전협의회’와 ‘경주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달 31일 황실예식장 에서 통합창립총회를 열고, 경주 ’(사)경주지역통합발전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황윤기 회장은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뭉쳐 경주지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하고, 경주 문화의 효과적 발전 촉진제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발전협의회는 경주지역 현안사업인 ▲경주 세계역사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조속 제정 ▲방폐장 유치에 따른 범정부지원사업 조속추진 ▲국가산업단지 조성 ▲감포항 종합개발 지원 등을 4.29 보궐선거에 반영되도록 정치권에 요청했다. 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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