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승 경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정부중앙청사 및 과천청사를 잇따라 방문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기획재정부 및 지식경제부 차관과 잇따라 면담하고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건설사업과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신속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백상승 시장은 국무총리실 박영준 국무차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성자가속기 건설사업은 방폐장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사업이자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해 국가 R&D 시설인 연구동 등 연구지원 시설비 848억원은 반드시 국비로 지원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배려를 요청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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