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구미의 미래주도산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대경광역경제권 구미선도산업 실무추진위원회’를 발족 했다. 실무추진위원회는 김규환 경제통상국장을 위원장으로 대학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 했으며 IT융·복합분야와 그린에너지분야 2개 분야로 나눠 추진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6일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0일 1차 회의개최했으며 IT융·복합 2개 분야, 그린에너지 2개 분야에 대한 신 재품개발사업 위해 대학의 R&D기능과 기업의 생산기술을 결합한 시제품 개발사업 계획을 이달 중순까지 접수받아 실무추진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후 선정사업 대해 집중육성 지원 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가경쟁력확보를 위해‘5+2광역경제권’지역개발정책을 새로운 국가 성장 페러다임으로 제시하고 경북·대구 선도사업으로‘그린에너지 산업’과‘IT융·복합산업’을 지정했으며 1단계 2009~2011년, 2단계는 2012 ~ 2013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1억9,017억원, IT융·복합 의료 기기 1,464억원 실용로봇 1,587억원, 그린에너지 태양광 분야 1,333억원, 수수연료전지 1,392억원 등 이다. 대구·경북 선도사업 분야는 그린에너지 태양광부품 소재 글로벌 강화사업 4개분야,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 5개분야, IT융·복합분야 IT융·복합의료기기 4개분야, IT 실용로봇 4개분야이다. 미래주도산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9월 대경권 선도산업 실무협의회구성했으며지난해10월 대경권 선도산업 프로젝트 최종 합의, 12월 대경경제권 지역공청회 개최, 올해 2월 최종 확정됐으며 이달 세부사업 공모를 거쳐 5월 세부사업 시행에 들어 갈 예정이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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