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에서 수렴한 농업인들의 여론을 농협경영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1일 오전 10시 건천 초등학교에서 열린 신경주농협 신임 김병철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벼 건조저장시설을 확충하고 버섯 퇴비공장을 설립을 약속하면서 농업인들 필요한 점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경영에 반영해 모든 임직원들이 농업인들이 생업을 종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입식에 박병훈 도의원, 백태환시의원 및 손중규 조합장내외 와 조합원1천여 명이 모여 신임 김병철 조합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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