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17일 오전 10시 미의 대명사인 2009 미스 경북 후보자 18명을 119일일홍보요원으로 위촉하고 방수체험 등 일일소방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소방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09 미스 경북 후보자 18명을 소방서 방문하여, 소방서의 업무소개, 소방홍보 동영상 시청, 119홍보요원 위촉 및 기념품을 증정 하였으며, 미인들은 고가사다리의 인명구조시범을 관람하고 직접 소방차 방수체험 활동을 했다. 정석구 경주소방서장은 "미스 경북 선발대회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방서를 방문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일일홍보요원으로서 소방에 대한 이해와 119소방을 널리 홍보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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