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방서(서장 이갑규)는 지난 21일 경북 소방본부에서 개최된 소규모 안전체험관 설치 운영에 관한 연구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최우수상은 경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시존 소방청사를 활용해 소규모 안전체험 공간을 마련, 체험위주의 소방교육으로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연구 발표회로 도내 15개 소방서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연구의 충실도와 실현 가능성에 많은 점수를 얻은 영주소방서가 수상하게 됐다.
영주소방서 는 이갑규 서장은“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난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운영해 소방안전교육 효과를 국대화히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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