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5일 베트남의 새 국가주석으로 선출됐다.베트남통신 등에 의하면 베트남 의회는 이날 하노이의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공산당대회를 열고 찬성 97.5%로 응우옌 쑤언 푹 총리를 새 국가주석으로 승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푹 신임 국가주석은 코로나19에 잘 대응한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푹 신임 국가주석의 총리직 후임자로는 전 공안부 차관인 팜민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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