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6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으로 현직 개그맨들(한현민, 이재형, 송영길 외 4명)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강력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기간은 16일 낮 12시까지이며,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을 방문해 관람권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소요시간은 약 110분이며 관람료는 좌석 당 오천원(8세이상 관람가)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칸씩 띄어 앉기가 시행된다. 기타 ‘오늘을 기억해’ 공연에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