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관광협의회(회장 김장환)가 영주의 숨겨진 매력과 참신한 모습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 발굴을 위해 최근 진행한 영상 공모전에 이상현씨의 ‘4인 4색 영주야 놀자’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어 총 33개 팀이 참가하였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으로 총 7팀이 선정되었고 총상금 49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사랑 상품권 5만원이 지급됐다. 대상을 받은 이상현씨는 “영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공모전을 통해 더욱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다”며 “영주를 매년 오지만 가볼 곳도 많고 보고 느낄 것도 무궁무진한 큰 도시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주 와 또 도전해 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영주시관광협의회 송병권 상임부회장은 “영주시관광협의회가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조직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였으나 많은 영상이 신청되어 흐뭇하다. 앞으로도 영주시 관광 발전을 위해 여러 행사를 많이 준비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신인식 부회장 역시 “영주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은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상반기 영상 공모전을 무사히 마무리 지은 사무국은 다가오는 9월부터는 영주의 다양한 맛집을 발굴하고 알리는 영상을 찾는 영주 맛집 영상 공모전 ‘영주는 맛집에 진심인 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1일부터 10월 29일까지 공모 예정인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5분 이내 영주의 식당, 카페, 디저트, 길거리 음식 등 영주의 음식에 관한 영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협의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