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내달 10일까지 경남 함양군(상림공원)에서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27일 조직위에 따르면, 산삼에 대한 이해와 항노화 효과를 주제로 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는 주 관람층의 관심이 약용식물로 인한 건강 증진과 과 힐링이라는 점에서 인삼엑스포와 일맥상통한다고 판단해 홍보계획을 수립했다.함양엑스포는 추석연휴가 끝난 지난 22일까지 15만명의 누적 관람객을 돌파해 행사장 내 체험이벤트존에 설치한 영주세계풍기인삼 엑스포 홍보부스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는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소식을 홍보하고, 공식 유튜브와 SNS채널 구독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진행으로 참여를 유도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장성욱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참여를 통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내년 지역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조직위는 지난 7월 2일부터 3일간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서 인삼제품 전시와 포토존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하는 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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