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6일봉현면 대촌리 (풍기 IC 입구) 1만1,000㎡의 면적에 농업인복지회관, 농특산물판매장, 만남의광장, 주말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주말장터는 공사비 6억원을 들여 지난 2월 25일 착공 9월 8일 완공한 만남의 광장은 실개천, 육각정, 쉼터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휴식과 만남의 장으로 역할을 할 것 으로 보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열리는 주말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농업인 복지회관 농특산물 홍보전시관에는 풍기인삼,풍기인견,영주사과 ,영주한우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이 전시돼 있다. 한편 만남의 광장에는 관광객 편의를 위한 무인 IT 관광 안내소가 설치돼 누구나 영주지역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수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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