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수상자로 탤런트 이승기와 가수 손담비가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순동)가 20~22일 주최하는 2009 한국광고주대회 KAA 어워즈에서 이승기와 손담비는 모델상을 받는다.
광고주가 뽑은 부문별 좋은 프로그램상은 SBS TV ‘카인과 아벨’(드라마)과 MBC TV ‘황금어장’(연예오락), KBS TV ‘VJ특공대’(보도교양)에게 돌아간다.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은 한국ABC협회 민병준 회장이 수상한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은 한국경제신문의 ‘한국기업 리걸 트랩 비상’ 시리즈, 한국일보의 ‘청출어람 한국기업의 성공DNA’ 시리즈다.
한편, 2009 한국광고주대회는 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모여 광고산업의 발전 방안과 광고주의 위상 제고를 꾀하는 행사다. 홍보전략, 미디어전략, 브랜드전략 세미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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