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면 송하리 전통테마마을이 지난 3일 농촌진흥청 푸른농촌희망찾기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 시범마을로 선정 되어 수상하게 됐다. 푸른농촌희망찾기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송하리 전통테마마을은 마을주민이 앞장서 페비닐, 농약빈병수거 4t, 마을주변정비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와 친환경농산물인증 안전한 농산물을 89t 생산해 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하는 등 도농교류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통테마마을을 찾은 방문객이 전년대비 150% 늘어 농가소득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권영도 시범마을 대표는 “당연히 해야 할 농촌운동으로 농업인 스스로 실천하고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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