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오는 25일(수) 15시 시청각실에서 런더풀 대표이자 러닝 전도사인 안정은 강사를 초청해 ‘출발선에 서는 용기` 러닝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안정은 강사는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중이야`, `서울을 달리는 100가지 방법`의 저자로 각종 러닝 행사, 마라톤대회 홍보모델, 러닝 및 뷰티 강연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셀럽이자 국내 최초 러닝전도사이다. 이번 특강은 강사가 경험한 달리기를 통한 인생의 변화를 공유함으로써 우리의 꿈·희망·개척 정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 삶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달리기를 통해 얻은 삶의 지혜와 성찰을 전한다.‘러닝 전도사’안정은 런더풀 대표는 "있는 힘껏 달리다 보면 극한 상황에 도달했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느낀다”며 "러너스 하이를 경험한 이후 일상생활에서도 힘든 순간이 있을 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예천도서관 김정연 관장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만들고 달리다 보면 행복해지는 달리기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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