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은 다음달 7~19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2022년 제1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독서·문화프로그램은 시민 정서 함양과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독서체험과 다양한 교양 강좌로 구성된 강좌다. 지난 3월부터 다음달까지 진행되며, 8개 강좌에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내달 전시회에는 ▲천아트, ▲알록달록 동화 속 클레이아트, ▲붓펜 캘리그라피 등 8개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독서·문화프로그램이 널리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용섭 시립도서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에 강사 인력풀인 사람책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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