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99명 늘었다. 이틀째 감소세다. 2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299명이 늘어 누적 75만 3천626명이다.   구군별로는 북구 282명, 달서구 264명, 수성구 243명, 동구 176명, 달성군 154명, 남구 56명, 서구 53명, 중구 40명, 타 지역 3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명이다.    대구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8천799명이다.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0.8%, 감염병 전담 병원(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26.7%다. 재택 치료 환자(무증상·경증)는 총 8천320명(집중 관리군 450명, 일반 관리군 7천8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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