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이준심)는 지난 13일, 점촌1동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2022년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야간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시의원 및 각 도움단체 회장, 문경시 새마을회 지회장·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점촌1동 새마을 자율방범순찰대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학교주변 및 관내 취약 지역의 순찰을 활성화 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해 9월말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전인표 새마을자율방범대장은 “2012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시작한 자율방범순찰이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건화 점촌1동장은 “지역 사정에 밝은 새마을회원들로 구성된 순찰대가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면 관내 야간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점촌1동의 안전한 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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