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77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를 나타낸 것은 지난 6월 14일 619명이 발생한 이후 20일 만이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77명(해외유입 5명 포함)이 늘어 누적 77만4712명(해외유입 735명 포함)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지난 6월 21일 이후 12일째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1269명을 유지했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257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274명이며 집중관리자는 93명, 일반관리자는 2181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7%(141병상 중 2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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