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맞춤정장 업체 ‘브링턴’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노블레스 수현에서 결혼정보회사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노블레스 수현 정회원들은 브링턴 방문 후 상담만 받아도 고급 넥타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맞춤 예복 구매 시 최대 36%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고급 소가죽 맞춤 수제화(구두)와 고급 맞춤셔츠를 무상 증정한다. 이때 수제화의 경우 에삐 가죽이나 사피아노 가죽 등 명품 원단 구두도 추가 금액 없이 선택이 가능하며, 이니셜도 무상으로 새겨준다. 여기에 평일 방문 후 계약 시 양가 아버님께 고급넥타이, 넥타이핀, 커프스링크 세트 중 하나를 선물로 증정한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맞춤정장 전문점 브링턴은 4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장인이 직접 만드는 단 한 벌뿐인 맞춤정장을 제공하고 있다. 예복과 맞춤 정장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 중인 회원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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