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의장 공경식)는 지난 1일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 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 수행을 시작했다.이번 제265회 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업무 보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군정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부진·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안전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 집행부에 요구할 계획이다.공경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향후 4년간 의정활동에 임하는 첫 출발점에 상정된 의안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다”며 “처리되는 모든 안건이 군민의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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