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리스㈜가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지붕 임대 사업’을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지붕 임대 사업은 건물 및 공장 지붕 등의 소유주가 건축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초기투자 비용 없이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는 토지에 설치하지 않고 지붕에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상권 설정이 불필요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유지 및 보수 부분에 대해서도 임대기간 동안 사업장이나 주변에 피해가 없도록 발전설비 및 누수와 방수 관리도 진행이 된다. 여름철에는 지붕 태양광 설치 후 2~3도 정도 실내 온도가 감소되기 때문에 냉방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임대 계약 만료 후에는 발전소 소유권 이전을 통해 자가소비 또는 발전 전력 판매도 가능하다. 에너리스는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소부터 가정용 태양광까지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공부터 운영까지 책임지며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 7.2MW 공장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해 직접 운영 및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태양광 발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태양광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에너리스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지붕 임대 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초기 사업비, 임대료 등 지붕임대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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