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캐롤 美 주한물자지원사령부 지휘관과 40여 명이 장교 전문성 개발 세미나 및 전적지 답사를 위해 11일과 12일 이틀간 경주를 방문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지난 5월 한미 우호교류 및 경북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주한 물자지원사령부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및 영덕 장사전투 전적지를 방문해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경상북도의 전적지 및 문화와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기여하면서 경상북도 주한미군 문화관광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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