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71명 발생했다. 나흘만에 다시 6천명대로 올라섰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천71명이 늘어 누적 88만6천788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1천399명, 북구 1천75명, 수성구 993명, 동구 830명, 달성군 700명, 남구 333명, 서구 323명, 중구 183명, 타 지역 235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8.0%, 50대 14.6%, 40대 13.3%, 20대 13.3%, 30대 11.6%, 10대 10.0%, 10대 미만 9.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천306명을 유지했다.현재 대구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 환자는 3만6천902명이다.    중증 및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9.3%로, 전체 229병상 중 113병상이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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