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본사가 주최한 `2022년 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공모전`의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5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해보다 작품 수준이 훨씬 높아졌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였습니다.   출품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작으로 변재영씨의 `노천 박물관, 장연사지`가 선정됐습니다. 다시 한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대상   ▲ 변재영 `노천 박물관, 장연사지` ◆ 금상   ▲ 공대영 `부부라도 가끔 혼자 쉬어야 한다` ◆ 은상   ▲ 서정배 `어머니의 웃음` ◆ 동상   ▲ 권인애 `노거수에 물들다` ◆ 입선   ▲ 이은실 `잃은 숲보다 지켜낸 숲을 바라보기를, 울진 불영사`▲ 함남식 `예끼마을에서 돌아 온 탕아`▲ 김지연 `석굴암 본존불 앞에 가볍게 서다`▲ 김병찬 `소리, 배례((拜禮), 흐트러짐-오어사에가면`▲ 한영초 `황금여왕이 은행나무`▲ 조현숙 `별고을, 한 생이 피고지고 다시 움트는`▲ 김둘 `수월루(水月樓) 누마루에서`▲ 강영희 `동쪽의 신령한 산 낭산(狼山)`▲ 김동환 `길에서 만난 어머니의 눈`▲ 김채진 `문경에서 마음 내려놓기`▲ 김균환 `청년도 극락을 꿈꾼다`▲ 위상복 `독락을 꿈꾸다`▲ 안경덕 `감실 할매부처`▲ 조형식 `정년퇴직 기념 경주여행`▲ 허동욱 `우짤랑교`▲ 현정훈 `처음 가는 가족 여행`▲ 성백광 `경주의 물음표와 느낌표`▲ 고미선 `추억으로 수를 놓으며`▲ 박지우 `에밀왕 온다. 울음을 그쳐라!`▲ 임재린 `마닐마닐 소고기 최고!`   경상북도 이야기보따리 수기공모전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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