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9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에 대한 경험제공 및 문화 향유를 위해 푸른연극마을 공연단의 ‘가장 따뜻하고 눈물겨운 동행 옥주’ 공연을 가졌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예술 단체가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상록 관장은 "문화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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