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명인고 2학년 서하영 학생이 지난 3일 2022 경상북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는 자원봉사자가 5분 동안 자신의 봉사활동 사례를 슬라이드를 통해 청중들에게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우수 사례 발표 대회로 성주군에서는 서하영 학생이 봉사의 부메랑이라는 제목으로 참가하여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으며, 사전에 청중평가단을 모집하여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양환 봉사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하여 자원봉사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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