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쌍림작은도서관에서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독서의 달’은 지역 주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 문화진흥을 위해 9월로 지정돼 있다. 이번 2022년 독서의 달에는 독서는 삶의 지혜와 지식을 보여주는 바탕이라는 뜻을 담은‘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슬로건을 주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 책속한구절쓰기 ▲ 어린이대출자 독후활동지 증정 ▲ 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진행한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이번 독서의 달을 맞아 쌍림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책에 대해서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도서관 자체를 편안하게 느낄 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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