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627명 발생했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27명(국내 1610, 국외 17명)이 늘어 누적 111만949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2939→ 1628→ 1878→ 2808→ 4329→ 4774→ 3032→ 2515→ 2174→ 1084→ 2080→ 2537→ 1752→ 1627명이다. 1주일 하루평균 1949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309명, 포항 284명, 경산 213명, 경주 138명, 안동 103명, 상주 88명, 칠곡 74명, 김천 73명, 영천 60명, 영주 55명, 문경 49명, 의성 31명, 예천 29명, 군위 22명, 고령 19명, 울진 16명, 봉화 15명, 청송 14명, 성주 13명, 영덕 11명, 영양 6명, 청도 3명, 울릉 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나왔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포항 23만1165명, 구미 20만1276명, 경산 12만6280명, 경주 9만7210명, 안동 6만6844명, 김천 5만8365명, 영주 4만5485명, 칠곡 4만4257명, 영천 3만8366명, 상주 3만4369명, 문경 2만8717명, 예천 2만3373명, 울진 1만7429명, 의성 1만5880명, 청도 1만4139명, 성주 1만3475명, 영덕 1만2914명, 고령 9904명, 봉화 9054명, 청송 8704명, 군위 6948명, 영양 4898명, 울릉 1897명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1633명이다.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47명이 입원해 15.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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