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2년 하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제이이티, ㈜덕산M&C를 선정하고, 업체를 방문해 기업인과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선남면에 소재한 ㈜제이이티는 반도체 자동생산 시스템 부품 등을 생산해 현재 100억 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별고을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초전면에 소재한 ㈜덕산M&C는 콘크리트 제품 및 성형기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별고을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성주군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 동료 여성기업인들의 권익 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크게 노력해 왔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과 기업이 합심해 노력하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환경개선 정비비 1천만 원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3년간) 등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