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자 공약과 비전 지상중계 통해 검증 ㈜경도일보(회장 김수성)와 JCI 경주청년회의소(회장 이승목)는 6·2 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공동으로 진행키로 하고 8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도일보와 JCI 경주청년회의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공명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양측은 각각 토론회 패널 선정과 선거 질의 응답내용 마련, 후보자 토론회 진행, 장소 선정(협찬), 비용 등 토론회에 관련된 담당업무를 구분해 정하고 이를 통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경주시장 후보자들의 본 후보 등록이 이루어진 후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를 통해 후보자들의 공약 검증과 비전을 묻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도일보는 토론회 전 과정을 지상 중계해 경주시민들이 토론회장에 참석하지 않아도 각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신현일 기자 6·2 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자 토론회 진행을 위한 ㈜경도일보-JCI경주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이 8일 JCI 경주청년회의소에서 열렸다. ㈜경도일보 김수성 회장과 JCI 경주청년회의소 이승목 회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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