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20분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외국인 근로자 숙소 198㎡와 크레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피해를 내 뒤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이 잠겨 있던 숙소 쪽에서 불꽃이 일어 신고했다는 직원(32)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신현일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