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32명 발생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2명(국내 1523, 국외 9명)이 늘어 누적 112만170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3032→ 2515→ 2174→ 1084→ 2080→ 2537→ 1752→ 1627→ 1648→ 1573→ 786→ 1648→ 2036→ 1532명이다. 1주일 하루평균 1533.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334명, 구미 275명, 경산 155명, 경주 130명, 안동 112명, 김천 84명, 칠곡 84명, 영주 57명, 영천 55명, 문경 47명, 의성 35명, 상주 34명, 영덕 23명, 예천 22명, 청도 20명, 성주 13명, 울진 12명, 고령 10명, 봉화 10명, 청송 9명, 영양 6명, 군위 4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나왔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포항 23만2976명, 구미 20만2936명, 경산 12만7338명, 경주 9만7973명, 안동 6만7470명, 김천 5만8853명, 영주 4만5872명, 칠곡 4만4772명, 영천 3만8645명, 상주 3만4748명, 문경 2만9001명, 예천 2만3528명, 울진 1만7508명, 의성 1만6052명, 청도 1만4228명, 성주 1만3559명, 영덕 1만3014명, 고령 9956명, 봉화 9107명, 청송 8770명, 군위 7024명, 영양 4936명, 울릉 1904명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나와 누적 1653명이다.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42명이 입원해 13.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신규 재택치료자는 1636명이 나왔고 2157명이 해제됐다. 현재 8274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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