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방산회사인 삼성탈레스(주)와 17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삼성탈레스(주)는 육·해·공 전사업에 참여하는 연 매출 6,000억원 규모의 대기업으로 2002년 이래 하계휴양소로 영양을 찾았으며 1社 1村 자매결연 체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루어져 온 사실혼 관계로 오랜 동거 관계에서 체계적 상생관계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Win-Win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영양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및 온라인 판촉활동, 영양군 농·특산물 브랜드 홍보, 영양군 축제의 적극적인 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개발 및 공급, 삼성탈레스 임직원의 정기적인 휴양소 제공, 기타 상호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사항 등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전계로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양군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와 지원정책 수립을 통해 삼성탈레스(주) 임직원의 사회활동을 영양군에서 실시토록 유도하고, 웰빙 영양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 ·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활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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