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노인대학 학장 및 27기 졸업생이 지난 7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학장 이육만, 졸업생 권혁순, 김광자, 김두리, 도재연, 박병열, 유경숙, 이동순, 최분선, 최화자 씨 등 총 10명이 20만원씩을 모아 마련했다. 이육만 학장은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 영천 발전의 동량이 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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