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별빛소반, 카페모람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지정받아 지난 8일 해당 음식점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위생등급을 신청한 대구·경북지역 음식점 36개소 중 ‘매우 우수’ 지정 사업소는 19개소로 영천시 별빛소반, 카페모람이 선정됐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평가를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종사자 및 시니어클럽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별빛소반과 카페모람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음식과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정 업소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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