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사라온 이야기마을은 다음달 1일부터 2023년 2월말까지 3개월간 `겨울철 민속놀이로 건강한 겨울나기`라는 겨울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군위군 사라온 이야기마을은 옛 선조들의 민속놀이를 누구나 참여하는 운동회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요즘의 집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달고나 체험, 가래떡 굽기, 인절미 만들기와 같은 전래음식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하반기부터 운영하는 인형극장은 주말마다 운영해 현재까지 1500여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였으며, 이번 겨울엔 따뜻한 실내에서 인형만들기 체험까지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인형극 체험으로 야외와 실내 체험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라온 이야기마을의 겨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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