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9일 재활용동네마당운영관리 사업 관리전담인력과 도우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나섰다.   이 사업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 증가에 따라, 급증한 폐기물을 재활용으로의 자원순환과 배출단계에서 분리배출에 대한 요령을 주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주민의식전환 및 지역의 일자리 개척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대식에서는 재활용동네마당운영관리사업 관리전담인력의 임무, 자원관리도우미 근무수칙(복무), 재활용품 품질개선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주민응대 방법 및 보건안전교육을 받고 작업에 필요한 개인보호장구 등을 지급 받은 사업참여자들은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불법 투기물 근절 등 밝고 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성주읍이 깨끗해지면 성주군 전역이 깨끗해 질 것"이라며, "달라지는 성주 및 주민의식 전환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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