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춘산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최원연, 부녀회장 여명희)는 지난 13일 춘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원 36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춘산면 새마을협의회는 2022년 자원재활용, 사랑의 집수리,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지구촌공생회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올해는 치매어르신 인지텃밭 운영 연계 활동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안전한 지역 사회망 구축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춘산면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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