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인사말을 전했다.    3선 의원인 이 의장은 김천시 전체의원 18명 중 13명이 초선의원으로 김천시 2023년 예산 약 1조 3천억 원 예산이 김천시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도 밝혔다.지난해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지방행정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 제9대 김천시의회가 힘차게 출발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반복된 방역 강화로 우리의 일상은 제한되고 지역경제는 위축돼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 예방접종 동참으로 올해는 일상으로의 회복으로 희망찬 시작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새해에도 `일 잘하고 기분 좋은 변화` 구현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꿈과 희망이 성취되는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올해는 더 힘차게 더 높이 도약하는 흑묘처럼 새해에는 김천시민 모두가 큰 발전을 이뤄 김천시 경제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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