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민선2기 지방체육회장 워크숍이 지난 18일 천안 소노벨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지방체육회장 당선자 워크숍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등 시·도·군 당선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이 열렸다.군부 중에 칠곡군 민선2기 당선자 이승호(62) 체육회장도 참석했다.이날 민선2기 시·도·군 체육회장 당선자들은 운영정책, 재정확충 등 치열한 토론과 방안모색 등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체육발전에 대한 기대효과에 큰 호응을 얻었다.민선2기 지방체육회장선거가 지난해 12월 22일 동시에 선거를 치려져 당일 칠곡군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한편 민선2기 칠곡군체육회장은 내달 2월 22일 이·취임식을 가지며 23일부터 칠곡군 체육회장으로 공식적으로 업무가 시작된다.민선2기 이승호 칠곡군 체육회장은 "12만 칠곡군민의 건강과 체육발전에 군민과 소통을 중심으로 칠곡체육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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