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05명이 발생했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5명(국내 1505, 국외 0명)이 늘어 누적 137만3216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834→ 1691→ 1721→ 696→ 1610→ 1759→ 1390→ 1314→ 1368→ 1052→ 515→ 574→ 946→ 1505명이다. 1주일 하루평균 1036.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312명, 구미 308명, 경산 197명, 안동 109명, 김천 103명, 경주 95명, 칠곡 76명, 영천 48명, 상주 39명, 문경 38명, 예천 31명, 영주 28명, 청송 20명, 울진 19명, 성주 18명, 청도 16명, 의성 12명, 고령 12명, 영덕 9명, 봉화 8명, 군위 4명, 영양 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나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2023명이다.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231병상)에는 32명이 입원해 13.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재택치료자는 49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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