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 이안면회(회장 이상칠)는 지난 27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는 뜻을 담은 백미 1040kg, 휴지 210롤, 라면 34박스 등을 기탁했다. 이상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안면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에 생필품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솔선수범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한분 한분의 마음이 모여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이안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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