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판철·박종윤)는 `이웃돌봄,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읍협의체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협력해 경기침체,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과 반찬을 전달해 이웃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반찬나눔사업은 지역 음식점(업체) 후원으로 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상황약수삼계탕, 사공축산, 민속떡집에서 매달 정기적 후원 중으로 이번 달 특별히 새마을후원회에서 참여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박종윤 민간위원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은 식사를 챙겨 드시기 힘든데 이번에 전달한 건강식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읍 협의체가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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