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30일 부터 경기도 본청과 직속 기관, 산하 공공기관 등에 대한 기관운영감사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감사 범위에 따라 이번 감사는 이재명 전 지사 시절 추진한 주요 사업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예비조사는 20일가량 진행되며 3월 초 본감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사 범위는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추진된 경기도의 주요 사업으로 감사원은 이재명 전 지사 시절 추진한 납북협력사업과 지역 화폐 운영사 선정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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