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22명 늘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2명이 늘어 누적 131만5592명(해외유입 2356명 포함)이다. 구군별로는 북구 74명, 수성구 58명, 동구와 달서구 각 53명, 달성군 34명, 남구 13명, 중구 8명, 서구 6명 순이다. 타 지역은 23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5.2%, 40대 14.8%, 30대와 50대 각 13.4%, 10대와 20대 각 11.5%, 10대 미만 10.2%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93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8.5%(227병상 중 42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5956명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